개막전에서 157.7km 강속구를 때려내며 2타점 기록… 김혜성, 멀티히트로 ‘2루수’로서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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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서 157.7km 강속구를 때려내며 2타점 기록… 김혜성, 멀티히트로 ‘2루수’로서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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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2.23

김혜성이 시즌의 막을 올리는 시범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빠른 공을 효과적으로 밀어내며 적시타를 연결하는 등 공격력을 과시하며 주전 2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22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LA 다저스의 6번 타자이자 2루수로 나선 김혜성은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3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첫 타석에서 김혜성은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1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호세 소리아노와의 긴 승부 끝에 157.7km의 포심 패스트볼을 좌전 안타로 연결해 오타니 쇼헤이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2타점을 올렸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둔 상대 선발 투수를 상대로 이루어낸 성과였습니다.
이어지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김혜성은 미치 패리스의 149km 포심을 중전 적시타로 만들어내며 추가 타점을 올리는 등, 밀어치기 능력과 정확한 타이밍을 선보였습니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 수비 교체될 때까지 그의 타격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
주전 2루수 토미 에드먼의 부상으로 인해 김혜성의 활약은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시범경기는 그가 2루수 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3월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앞두고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같은 날 다저스 선발로 나선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1과 3분의 2이닝 동안 3안타와 3삼진을 기록하며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으며,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다저스는 이 경기에서 LA 에인절스를 15-2로 대파했습니다.
이정후가 속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송성문이 소속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각각 시범경기에서 결장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시애틀 매리너스를 10-5로, 샌디에이고는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10-3으로 이겼습니다.
시범경기 첫 무대에서 김혜성은 빠른 공에 대한 대응력과 점수 생산 능력을 입증하며 다저스 내야진에서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었습니다. 시즌 개막이 다가오면서 그의 역할이 얼마나 확장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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