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신유빈, 혼합복식 세계 1위에 올라: 한국 탁구의 황금 듀오, WTT 랭킹 정상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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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혼합복식 세계 1위에 올라: 한국 탁구의 황금 듀오, WTT 랭킹 정상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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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2.11

최근 국제탁구연맹이 발표한 새로운 세계랭킹에 따르면, 임종훈신유빈 조가 2026년 2월 11일 기준으로 혼합복식 세계 1위에 등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이전 주 2위에서 한 단계 올라서며 이번에 처음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지속적인 참가와 안정된 성적의 산물이었다.

 

랭킹 산출 방법은 지난 1년 동안 최대 8개의 대회에서의 성적을 합산하여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임종훈과 신유빈 조는 이 기간 동안 참여한 모든 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홍콩에서 열린 파이널스 대회에서의 우승이 큰 점수를 가져다주었다. 이에 반해 이전의 1위였던 중국 조는 포인트 감소로 인해 순위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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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경기력 또한 눈부셨다. 빠른 플레이 전환과 안정적인 리시브, 그리고 넓은 코스 활용으로 상대방을 압도했다. 임종훈은 강력한 포핸드 드라이브와 적극적인 전진 수비로 공격을 이끌었고, 신유빈은 예리한 백핸드 스트로크와 차분한 마무리 능력으로 점수를 결정지었다. 특히 결승전에서 중국 팀을 3대 0으로 꺾은 것은 이들의 최고급 호흡을 보여주는 경기였다.

 

임종훈은 한국거래소 소속의 오랜 기간 동안 복식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신유빈은 대한항공 소속으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올림픽과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경험을 쌓은 유망주이다. 이 두 선수의 경험과 열정이 만나 빛나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제 이들은 오는 2월 19일 시작하는 WTT 싱가포르 스매시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홍콩, 브라질, 일본 등 강력한 상대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의 좋은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타이틀 방어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1위 등극은 한국 탁구가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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