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케인 이적 후 토트넘의 극심한 부진, 강등권으로 추락 속 팬들은 "그리워하며" 실망감 토로

2026년이 되자, 토트넘 홋스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 팀의 핵심 선수였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이적하면서 토트넘의 전력은 크게 약화되었다. 리그에서의 성적은 31경기 동안 7승, 9무, 15패로, 단 30점을 얻는 데 그쳐 17위까지 내려앉았다. 강등권과 겨우 1점 차이로, 강등 위기에 처해 있었다.
팀의 경기력도 크게 저하되었다. 토트넘이 전개하는 공격의 속도가 늦어졌으며, 경기를 결정짓는 핵심 선수가 부재한 상태였다. 이전에는 손흥민과 케인이 팀의 약점을 보완해 주었다. 손흥민은 측면에서 돌파하여 상대 수비를 교란시키고 케인이 골을 결정짓곤 했으며, 때때로 케인이 패스를 연결하고 손흥민이 그 공간을 뚫어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만 47골을 합작하며 뛰어난 조합을 선보였다.
손흥민은 뛰어난 스피드와 양발 사용 능력, 그리고 공간 침투 능력으로 무장한 선수였다. 토트넘에서는 주로 왼쪽 측면에서 활약하며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해왔다. 그리고 2026년 현재, 그는 미국 MLS의 LAFC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리그에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으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며, LAFC는 리그 개막 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케인 또한 팀이 그리워할 만한 선수였다. 그는 강력한 슈팅 능력과 우수한 연계 플레이, 정확한 패스 능력을 겸비했다. 현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일원으로 2026시즌에 28경기에서 31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토트넘은 이들의 대체자를 찾지 못하고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시즌 내내 많은 실점을 허용했고, 경기 막판의 집중력도 예전만 못했다. 영국 현지에서도 손흥민과 케인의 이탈 후 토트넘의 전력이 크게 약화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만약 강등이 현실화된다면, 토트넘은 막대한 재정적 손실을 겪게 될 것이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2부 리그로 강등될 경우 약 5000억 원이 넘는 수익 손실이 예상된다. 이는 선수들의 연봉 삭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국 핵심 선수들마저 이탈할 위험이 있다. 이것이 바로 토트넘 팬들이 손흥민과 케인을 그리워하는 주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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