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 월드컵 3회 연속 탈락 후 파격적 선택: 차기 감독 후보로 과르디올라 깜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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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 월드컵 3회 연속 탈락 후 파격적 선택: 차기 감독 후보로 과르디올라 깜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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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1일전

이탈리아 축구가 역사적인 ‘세 번 연속 월드컵 본선 불참’이라는 비극을 맞이하면서,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인사 쇄신과 새로운 감독 선임에 대한 과감한 접근을 고려 중이다.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회장과 잔루이지 부폰 단장이 성적 저조의 책임을 통감하고 사임한 가운데, 이탈리아 축구의 리더십 공백 상태에서 안토니오 콘테와 로베르토 만치니를 비롯해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까지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오르며 전 세계 축구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는 최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승부차기 패배를 겪으며 12년 간의 월드컵 진출 실패를 확정지었다. 이 결과로 인해 6월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경질이 거의 확정적이며, 이미 이탈리아 현지 언론은 차기 감독 후보 명단을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주요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최근 보도에서 이탈리아 축구팀의 전임 감독들인 콘테와 만치니를 차기 감독 후보로 선정했다. 현재 나폴리를 이끄는 콘테와 알 사드에서 활동 중인 만치니는 실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에 빠진 국가대표팀을 복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AC 밀란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은 주목할 만한 사안이다. 여러 매체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 이후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하며, 그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을 이끌 가능성에 대한 이례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선수 시절 세리에 A에서의 경험과 유창한 이탈리아어 실력을 바탕으로 현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만약 과르디올라가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다면, 이는 1966년 엘레니오 에레라 감독 이래 약 60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맞이하는 것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 축구계가 보수적인 면모를 보이긴 하지만, 월드컵 4회 우승국으로서의 자존심이 크게 손상된 상황에서 외국인 명장 영입이 전혀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한, 이탈리아 출신의 카를로 안첼로티가 브라질 국가대표팀을 맡은 사례를 고려하면, 이탈리아 축구의 새로운 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이탈리아 축구가 친숙한 명장을 다시 선택할지, 아니면 과르디올라와 같은 전례 없는 선택을 통해 근본적인 변화를 꾀할지에 대한 결정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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