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었다"고 눈물로 고백한 직후, 미들급 전설 아데산야 TKO로 충격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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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었다"고 눈물로 고백한 직후, 미들급 전설 아데산야 TKO로 충격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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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5일전

이스라엘 아데산야, 한때 UFC 미들급의 절대 강자였으나 최근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시애틀의 클라이멋 플레지 아레나에서 2026년 3월 29일에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랭킹 14위의 조파이퍼에게 2라운드에서 TKO로 패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 패배는 2023년 션 스트릭랜드와의 경기 이후 지속된 연패를 네 번째로 연장시켰고, 연속적인 피니시 패배로 그의 명성에 금이 갔다.

경기 초기, 아데산야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거리 조절과 카운터 공격으로 파이퍼의 돌진을 저지하며 우위를 점했다. 첫 라운드에서는 잽과 킥을 섞어 파이퍼를 압박했으나, 2라운드에 들어서면서 상황이 급반전되었다. 파이퍼는 연속된 훅과 강력한 압박으로 아데산야를 케이지로 몰아붙였고, 테이크다운에 성공한 뒤 백 포지션을 확보하여 경기를 지배했다. 아데산야는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방어했으나, 파이퍼의 파운딩을 막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아데산야는 UFC 미들급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전적은 24승 6패에 이른다. 그는 미들급 타이틀을 여덟 차례나 방어했으며, 1289일 동안 챔피언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테이크다운 방어와 내구성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36세의 나이로 인해 전성기 때의 폭발력이 현저히 감소한 것이 눈에 띄었다.

반면, 파이퍼는 이번 승리로 급부상하며 타이틀 도전자로 급부상했다. 29세의 그는 강력한 펀치와 그래플링 능력을 겸비한 파이터로, 이전에 켈빈 개스텀과 아부수피얀 마고메도프를 연속으로 꺾은 바 있다. 이번 승리로 그의 랭킹이 크게 상승할 것이며, 미들급의 상위권 대결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경기 후 아데산야는 은퇴설을 일축하며 "나는 여전히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연속된 패배와 피니시 패배가 그의 커리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경력을 마무리할지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 파이퍼는 아데산야를 향해 "역사상 최고의 미들급 선수"라며 경의를 표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번 경기는 UFC 미들급의 세대 교체를 상징하는 순간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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