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생활을 마감한 안소희, "무대는 그리워도 후회는 없어"…연극 무대에 전념할 것

안소희(34), 한때 "텔미(Tell Me)"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원더걸스 출신이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에 전념할 것이라는 결정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최근 유튜버 기안84의 채널에 출연한 그녀는 가수로서의 복귀보다는 연기 경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강조했다.
유튜브 "인생84"에서 기안84와의 대화를 통해 안소희는 가수로서의 미래 계획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기안84가 원더걸스 활동 시절을 언급하며 가수로서의 복귀 가능성을 물었을 때, 그녀는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며 명확한 대답을 내놓았다.
무대에서의 행복에 대한 그리움을 묻는 질문에 안소희는 가끔 콘서트와 음악 방송에서의 활동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녀는 최근 몰두하고 있는 연극 무대에서 이러한 갈증을 충분히 해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극 "그때도 오늘2"에서의 역할을 통해 얻은 경험이 가수 활동을 넘어서는 새로운 열정을 불러일으켰다고 안소희는 설명했다. 이 연극에서 그녀는 4가지 다른 역할을 맡아 체력적, 감정적으로 큰 도전을 맞이했다고 털어놓았다.
안소희는 가수와 배우로서 무대에서 느끼는 에너지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다. 가수로서의 무대는 폭발적인 반면, 연극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집중된 에너지를 통해 다른 종류의 짜릿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녀의 전향은 단순한 결정이 아니었다. 원더걸스 탈퇴 후, 안소희는 다양한 연기 작업을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부산행", "싱글라이더", "대치동 스캔들" 등의 영화 작품과 "하트투하트",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안소희는 지난 몇 년간 꾸준한 연극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의 실시간 연기 호흡을 경험하며 자신의 연기 능력을 더욱 단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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