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출전 속 마인츠, 구단 역사상 첫 유럽컨퍼런스리그 8강 진출 성공"

[아톰티비 스포츠뉴스] 독일의 FSV 마인츠 05가 창립 이래 첫 번째로 유럽대항전 8강에 진출해 클럽 역사상 새로운 장을 열었다.
마인츠 팀은 독일의 마인츠에 위치한 MEWA 아레나에서 열린 시그마 올로무츠와의 2025-26 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16강 2차전에서 2대 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전에 열린 원정 1차전에서는 0-0으로 비겼으나, 2차전 승리로 합계 2-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마인츠가 유럽 대항전 8강에 오른 것은 1905년 창단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약 90분 동안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재성은 득점은 하지 않았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높은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효과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두 번의 중요한 득점 기회를 창출하며 공격에 활력을 더했고, 미드필드에서의 격렬한 경합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경기의 균형은 후반전에 깨졌다. 0-0으로 동점이던 상황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마인츠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다. 이 골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여 득점한 것이었다.
그 후 마인츠는 안정된 경기 운영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후반 31분경 상대 팀의 한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숫자적 우위를 점했고, 37분에는 추가 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경기 후 발표된 통계에서 이재성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패스 성공률 88%, 기회 창출 2회, 태클 2회, 가로채기 1회 등을 기록하며,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서 7.7점의 높은 평점을 받았다.
이번 승리로 마인츠는 유럽 무대에서 자신들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향후 8강전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마인츠는 4월 10일 홈 경기장에서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를 상대로 8강 1차전을 갖고, 17일에는 원정 경기로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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