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중"… LAFC 내부에서 손흥민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져

전 종목 실시간 스포츠중계 서비스 안내

가입 없이 바로 즐기는 고화질 스포츠중계TV

"팀의 중요성을 강조하던 중"… LAFC 내부에서 손흥민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져

조회 597 | 댓글 0건
뉴스관리자
2026.03.18

손흥민이 미국 LAFC 팀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2026년 3월 18일까지 공식 경기 7회에 출전해 1골과 7도움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속된 무득점 경기가 이어지자 현지의 비판적인 목소리에 직면하게 되었다. 특히 오는 18일에 예정된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을 앞두고 미국의 언론들이 이 문제를 대대적으로 다루면서 논란은 더욱 가열되고 있다. 팀은 시즌 초반 6승 1무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공격 진행과 마무리 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아쉬움이 쌓이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손흥민이 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의 전략과 발언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팀이 우선"이라며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는 것을 지양하는 "득점 분산" 전략을 강조했다. 손흥민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자주 고립되는 모습이 보였고, 공격 전개 역시 개인의 능력에 의존하는 경향이 지속되었다. 이로 인해 팀이 계속해서 승리하고는 있지만, 경기력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어 손흥민에게 책임이 집중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언론 평가 역시 신랄했다. "골닷컴"은 손흥민을 최근 경기의 "패배자"로 규정하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득점력"을 비판했다. 지난 시즌에는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MLS MVP 후보로도 거론되었던 것과 대비되는 성적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유효 슈팅 수가 적어 골 운뿐만 아니라 공격 참여도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다.

손흥민은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공격수로 인정받았다. 빠른 스피드와 양발 사용 능력, 침투력으로 최고 수준의 공격수로 평가받으며 한국 축구의 상징적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현재 MLS에서의 득점 부진은 그의 명성에 비해 더욱 도드라지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현지 관측통들은 전술적 문제를 지적하며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에게 집중되는 수비 전략이 두 선수를 고립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LAFC의 득점 대부분이 중거리 슈팅에서 나온 것으로 보아 조직적인 공격 전개의 부족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손흥민의 반등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다. 팀의 연승이 계속되는 동안에는 문제가 크게 부각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단 성적에 급격한 변동이 생길 경우, 비판은 더욱 거세질 것이다. MLS에서 여전히 최고의 스타로 평가받고 있는 손흥민이 이 논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그리고 다시 득점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Copyright © 스포A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스포AI와 제휴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톰티비 이외에 무단사용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