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개막전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 - 미국 SI 분석, WBC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리더십이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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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개막전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 - 미국 SI 분석, WBC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리더십이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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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3.17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참가 이후 이정후가 팀에 복귀하면서, 그가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미국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개막전 예상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이정후의 선발 출전을 강하게 점쳤다. 자이언츠는 26일 자신들의 홈구장 오라클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026 시즌의 막을 올린다.
이 경기에는 몇 가지 눈여겨볼 점이 있다. 대학에서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초년생인 토니 바이텔로 감독의 첫 메이저리그 경기라는 점, 그리고 올해부터 시작된 넷플릭스와의 3년간의 중계 계약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방송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SI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외야진 구성이 거의 확정되어 가고 있으며, 그 중 이정후가 우익수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전에 중견수로 활약하던 이정후는 새로 영입된 해리슨 베이더의 합류로 인해 우익수로 포지션 변경이 예상된다. 이로 인해 수비 범위는 좁아지지만, 강한 어깨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런 포지션 변화가 이정후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견수로서의 큰 수비 범위로 인한 체력 소모가 줄어들면서, 타석에서의 성과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정후는 최근 국제대회에서 중견수와 우익수를 오가며 탁월한 수비 능력을 선보였고, 특히 호주와의 경기에서 9회 말 결정적인 수비로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SI가 발표한 개막전 예상 라인업에 따르면, 좌익수는 엘리엇 라모스가, 내야진은 라파엘 데버스(1루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맷 채프먼(3루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로 구성될 전망이며, 포수로는 패트릭 베일리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팀의 유망주 브라이언 엘드리지가 메이저리그에 데뷔한다면, 시즌 초반에는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필요에 따라 1루 수비도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WBC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지, 그리고 새로운 포지션에서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며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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