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차준환과 박지우, 한국 대표팀의 기수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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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차준환과 박지우, 한국 대표팀의 기수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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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2.06

[아톰티비 스포츠뉴스] 내일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개회식 기수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5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80개국에서 온 선수단의 개회식 기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 기수는 추운 겨울 스포츠에서 눈부신 성과를 낸 선수들로, 각국의 국기를 들고 행진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피겨 스케이팅의 차준환(서울시청)과 스피드 스케이팅의 박지우(강원도청)가 기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세 번째 올림픽 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각각 다른 개회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총 네 명의 기수를 발표했습니다. 밀라노에서는 쇼트트랙의 아리안나 폰타나와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페데리코 펠레그리노가, 코르티나담페초에서는 컬링의 아모스 모사네르와 알파인스키의 페데리카 브리뇨네가 국기를 들고 입장할 예정입니다.

폰타나는 2006년부터 시작된 올림픽 경력에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한 쇼트트랙의 전설로 이탈리아에서 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스피드스케이팅의 에린 잭슨과 봅슬레이의 프렝키 델 두카를 기수로 내세웠습니다. 잭슨은 흑인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딴 선수이며, 델 두카는 이탈리아 혈통의 미 육군 하사로서 자신의 뿌리가 있는 땅에서 미국 국기를 들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스피드스케이팅의 모리시게 와타루와 스노보드의 도미타 세나를, 중국은 쇼트트랙의 장추퉁과 스피드스케이팅의 닝중옌을 각각 기수로 선정했습니다.

프랑스는 스노보드의 클로에 트레스푀슈와 알파인스키의 클레망 노엘을 기수로 선정하였습니다.

중동에서는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아랍에미리트가 알파인스키의 알렉스 아스트리지와 피에라 허드슨을 기수로 내세웠습니다. 독일과 영국은 아직 기수 선정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92개 국가올림픽위원회의 약 2,9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8개 종목, 16개 세부 종목에서 총 116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합니다. 대한민국은 최소 3개의 금메달 획득과 종합 순위 10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회식은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4시에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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