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영, 한국계 파이터 스미스와의 대결로 UFC에서 3연승 도전…올해 첫 한국인 파이터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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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영, 한국계 파이터 스미스와의 대결로 UFC에서 3연승 도전…올해 첫 한국인 파이터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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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3.13

[아톰티비 스포츠뉴스] 코리안 파이터 "유짓수" 유수영이 옥타곤에서의 세 번째 연속 승리를 노린다. 그의 상대는 한국계 미국인 파이터 "스위프트" 일라이자 스미스이다.

유수영은 오는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Emmett vs. Barboza 이벤트에서 일라이자 스미스와 밴텀급(61.2kg) 매치를 갖는다. 이는 2026년 첫 한국 파이터의 UFC 경기가 될 것이다.

유수영은 작년 8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에서 샤오롱을 이긴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옥타곤으로 돌아오는 경기다.

이번 경기는 한국과 한국계 미국인 파이터 간의 대결로, 국내 격투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최근의 연승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승자는 밴텀급의 유망주로서의 위치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스미스는 2024년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UFC 입성 후, 빈스 모랄레스와 카자마 토시오미를 꺾으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카자마를 상대로 한 슬램 KO는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유수영은 "유짓수"라는 별명답게 그래플링에 뛰어나며, 압박을 가하며 상대를 제압하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그는 2024년 ROAD TO UFC 시즌 3의 밴텀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UFC 계약을 따냈고, 이후 두 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의 전적은 16승 3패 2무효다.

유수영은 스미스의 강력한 타격력과 속도를 경계하면서도, 경험을 바탕으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그는 스미스를 랭킹 상승의 발판으로 삼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가 유수영에게는 밴텀급 랭킹 진입을 논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그는 3연승에 성공한다면 단순한 신예를 넘어서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유수영은 경기 전에 한국계 선수와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면서도, 결국 옥타곤에서 중요한 것은 승리라고 강조했다.

유수영은 누가 상대이든 결과는 같다며,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페더급 랭킹 11위 조쉬 에멧과 14위 "엘 치노" 케빈 바셰호스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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