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팔꿈치 염증으로 WBC 대표팀에서 제외되어 마이애미행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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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팔꿈치 염증으로 WBC 대표팀에서 제외되어 마이애미행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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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3.11

[아톰티비 스포츠뉴스] LG 트윈스의 손주영 선수가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 대표팀에서 제외되었으며,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LG 트윈스는 최근 발표에서 손주영 선수가 정밀 진단 결과, 좌측 팔꿈치의 회내근에 염증과 부종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 선수는 약 10일 간의 투구 중단이 필요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 WBC 1라운드에서 호주 대표팀을 상대로 선발 등판한 손주영은 1회를 무실점으로 잘 막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회에 들어서면서 팔꿈치에 이상을 느끼고 조기에 교체되어야 했다.

즉시 MRI 검사를 진행했으나 정확한 진단이 어려워 귀국 후 추가 검진을 받기로 결정했다. 국내에서의 검진을 통해 팔꿈치의 염증과 부종이 명확히 확인됐고, 큰 부상은 아니지만 당분간은 휴식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손주영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WBC 8강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고, 대표팀은 이미 마이애미로 출발했으나 손 선수는 치료를 위해 국내에 남게 되었다.

다행히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이번 부상은 소속팀 LG 트윈스의 시즌 준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손주영은 투구 중단 후 휴식을 취하고 재활을 거쳐야 하므로 KBO 리그 개막 때 정상적인 합류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표팀은 손주영의 공백을 메울 대체 선수 선발을 고심 중이다. WBC 규정에 따라 예비 투수 명단에 등록된 선수 중에서 교체가 가능하며, 라일리 오브라이언, 문동주, 배찬승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손주영 선수의 부재로 발생한 마운드의 공백을 어떻게 채울지 대표팀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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