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멘토’ 포체티노 논란?… 전 제자 사르, “거짓말에 분노” 폭로

말랑 사르(랭스), 이전에 첼시에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했던 선수가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했다.
프랑스의 유망한 방어수 말랑 사르는 니스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인정받아 첼시에 합류했다. 그러나 포르투와 AS모나코로의 임대 생활을 거치며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고, 2023-24 시즌 포체티노 체제 아래 첼시로 돌아왔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팀에서 소외된 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클럽을 떠나 랭스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논란은 2023년 8월 루턴 타운과의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발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말랑 사르와 제이미 커밍에 관한 질문에 마치 그들을 전혀 모르는 것처럼 대답해 논란이 일었다.
말랑 사르는 유튜브 채널 ‘캄포’에서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포체티노의 발언이 그를 분노케 했으며, 감독의 발언이 거짓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더 나아가 사르는 포체티노 감독이 선수들에 대해 철저하게 파악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포체티노가 토트넘에서 감독할 때 자신을 영입하려 했었고, 첼시로 돌아왔을 때는 직접 훈련 시설을 안내했던 것까지 상세히 설명했다.
사르는 포체티노가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수석 코치를 불러 자신을 가리키며 ‘토트넘에서 영입하려 했던 선수’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고 덧붙여, 감독의 행동이 계산된 것이었다고 비판했다.
이번 폭로가 포체티노 감독의 선수 관리 방식과 진정성에 대한 논란을 촉발시켜, 그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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