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절친, 소속팀을 찾지 못한 "천재" 알리가 토트넘 유스 훈련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델리 알리(30), 한때 잉글랜드 축구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으며 손흥민의 강력한 파트너였던 그의 최근 상황이 애석하게도 알려졌다. 그의 화려한 전성기는 이제 과거의 일이 되어, 현재는 무소속 상태에서 고향 팀의 훈련장에서 홀로 땀을 흘리고 있다.
영국 스포츠 매체 풋볼 런던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알리는 새로운 팀을 찾는 도중에 토트넘 홋스퍼의 호의로 그들의 유소년 아카데미 시설에서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주요 선수단과는 완전히 분리되어 오직 훈련 시설만을 이용하고 있는 상태이다.
알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이어지고 있다. 작년 9월 이탈리아의 세리에 A 소속 코모에서 팀을 떠난 후,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제안하는 팀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토트넘은 그의 실전 감각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훈련 장소를 제공하며 옛 정을 나타냈다.
알리의 성장과 추락은 많은 축구 팬들에게 깊은 아쉬움을 주고 있다. 19세의 나이로 하부 리그에서 토트넘으로 옮긴 그는 첫 시즌부터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2018-19 시즌을 시작으로 부상과 형편없는 폼이 겹치며 명성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알리는 부진을 극복하려 노력했지만, 훈련 태도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그에게 재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후회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알리는 상황을 반전시키지 못했다.
2021년, 알리는 토트넘을 떠나 에버턴으로 이적했으나 그곳에서도 안정적인 위치를 확보하지 못했고, 결국 2023-24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 이탈리아 무대로 향했다가 8개월 만에 계약을 종료하고 떠났다.
최근 그는 그라운드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으나, 오랜 시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상태로 서서히 새로운 기회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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