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베식타스 구단의 행운의 별: 컵 대회에서도 득점으로 8강 진출 견인하며 현지로부터 찬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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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베식타스 구단의 행운의 별: 컵 대회에서도 득점으로 8강 진출 견인하며 현지로부터 찬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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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3.06

오현규(25)가 터키의 명문 클럽 베식타스로의 이적 이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리그는 물론 컵 대회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로 ‘적응 기간’이 필요 없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5일, 이스탄불에 위치한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26시즌 터키 쿠파스 C조 4라운드 경기에서 차이쿠르 리제스포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팀의 4-1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 승리로 베식타스는 조별 리그에서 3승 1무(승점 10)를 기록, 8강 진출을 조 1위로 확정지었다.

이날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오현규는 전반에만 2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특히 전반 42분에는 동료의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힌 뒤 흘러나온 볼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뛰어난 집중력과 예리한 골 감각을 선보였다.

베식타스에서의 활약을 통해, 오현규는 입단 후 공식 경기 5회 출전에서 이미 4골 1도움을 기록하며 놀라운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다. 리그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린 데 이어 컵 대회에서도 득점을 이어가고 있는 그에게 터키 매체 ‘스포르 아레나’는 “겨울 이적 시장의 최고의 성공작”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오현규의 이러한 활약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있는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에게도 긍정적인 소식이다. 홍명보 감독이 그동안 타겟형 스트라이커 부재로 고민해온 상황에서, 오현규의 유럽 무대에서의 성공적인 경기력은 대표팀의 공격 옵션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베식타스는 오현규를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아웃시켜 체력을 조절했으며, 이는 주말에 예정된 갈라타사라이와의 ‘이스탄불 더비’를 대비한 전략적 선택이었다. 경기 후 오현규는 “매우 기대되는 경기”라며 라이벌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매 경기 뛰어난 득점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한 오현규는 오는 3월 국가대표팀 소집에서 최전방 공격수로서 주전 자리를 확보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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