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김혜성과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 표현…일본, WBC 2연패 목표로 강력한 도전장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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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김혜성과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 표현…일본, WBC 2연패 목표로 강력한 도전장 내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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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3.05

일본 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두 번째 연속 우승을 노리면서, 팀의 주요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가 대회 전 자신감을 보여주었다. 일본은 6일에 대만과의 첫 조별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7일에는 한국과의 경기로 일정이 이어진다.
오타니는 4일 도쿄돔에서 진행된 적응 훈련 후 기자회견에서 "현재 컨디션은 거의 완벽하다"며 "타격을 통해 팀에 기여하려고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투수가 아닌 타자로만 참가할 예정이다.
과거 대회 경험을 회고하며 오타니는 자만하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다. 그는 "이전 우승 때도 쉬운 경기가 많지 않았으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며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오사카에서 열린 평가전에서는 안타 없이 지나갔지만, 오타니는 이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다. 그는 "타석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타격 감은 괜찮았다"며 "곧 실전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오타니는 2023년 WBC 결승전에서의 활약도 회상했다. 그 경기에서 그는 마이크 트라우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일본의 드라마틱한 승리를 이끌었고, 그 순간은 WBC 역사에 길이 남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한국 대표팀과의 경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는 동료 김혜성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기대를 나타냈다. "김혜성은 인격도 뛰어나고 팀 분위기를 밝게 한다"며, "경기에서 만나면 서로에게 좋은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대표팀 감독 이바타 히로카즈 역시 한국 팀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그는 "한국은 타선과 수비에서 강점을 가진 팀"이라며 "집중해서 맞서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WBC에서는 조별리그 초반부터 한일전이라는 큰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야구 팬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일본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 그리고 오타니와 김혜성의 대결이 어떤 명장면을 연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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