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던의 전율’ 김도영, 교세라 경기에서 연이은 홈런으로 일본을 뒤흔들다… 이틀 연속 대포 발사로 ‘경계령’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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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던의 전율’ 김도영, 교세라 경기에서 연이은 홈런으로 일본을 뒤흔들다… 이틀 연속 대포 발사로 ‘경계령’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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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3.03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다가오면서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의 선봉장,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3)이 일본에서 연이어 화끈한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어제는 한신 타이거스를 꺾었고, 오늘은 오릭스 버펄로스를 상대로 대활약했다. 그의 홈런 후 선보인 기세등등한 배트 플립은 교세라 돔에 모인 일본 야구계를 충격과 경외로 몰아넣었다.

3일, 오사카에 위치한 교세라돔에서 열린 WBC 평가전에서는 김도영이 게임의 흐름을 주도했다.

경기 초반, 1회에는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팀이 2-0으로 앞서가던 2회에는 크게 반격했다. 오릭스의 선발 투수 가타야마 라이쿠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결정적인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은 곧바로 점수를 5-0으로 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어진 안현민의 적시타로 한국은 6-0으로 크게 앞서갔다.

일본의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김도영의 활약을 크게 조명하며 그의 위협적인 타격력에 주목했다. 특히 매체는 "오는 7일 한일전에서 김도영의 활약이 경기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그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선수로 꼽았다. 이미 전날 열린 한신과의 경기에서도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에 대한 일본 야구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기 후 김도영은 "경기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평온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의 플레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렬했다. 2024년 KBO 리그를 평정한 그의 힘은 이제 태평양을 건너 미국과 일본의 야구계를 향해 있으며, 그의 다음 타석이 기대된다.

이제 모든 눈길은 7일에 열릴 도쿄돔의 한일전으로 쏠리고 있다. 김도영이 일본의 정교한 투수진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되며, 한국 야구 팬들의 기대감도 그의 타격에 발맞추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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