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출신 폰세와 와이스, 메이저리그에서 인상적인 투구로 존재감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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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출신 폰세와 와이스, 메이저리그에서 인상적인 투구로 존재감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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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2.28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화려한 활약을 펼쳤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이번에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훌륭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로써 그들의 한국에서의 성공이 단순한 행운이 아니었음이 명백히 드러났다.
와이스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⅓이닝 동안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을 기록하며 95.2마일(약 153km)의 최고 속도를 보여줬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소속으로 첫 경기에서 그의 뛰어난 제구력과 위기 대처 능력이 돋보였다.
와이스는 6회에 등판해 첫 타자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깔끔한 출발을 알렸다. 이후 한 타자에게 안타를 내주었지만, 곧바로 병살타로 이를 만회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7회에도 그의 안정적인 모습은 계속됐다. 세 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하며 순조로운 투구를 이어갔다. 8회에는 잠시 주춤했지만, 만루 위기에서 교체된 투수가 병살타를 유도해 실점을 막아냈다.
KBO리그에서의 뛰어난 기록을 바탕으로 휴스턴과 계약한 와이스는 올 시즌 그의 성적이 계약 연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비록 마이너리그 출발 가능성도 제기되지만,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보여준 투구는 확실히 인상적이었다.
한편, 폰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전날 빅리그 무대에 섰다. 그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완벽한 1이닝을 소화하면서 2탈삼진과 함께 최고 96.7마일(약 156km)의 구속을 기록했다. 그의 강력한 패스트볼과 예리한 변화구가 돋보였다.
폰세는 일본과 한국을 거치며 자신의 커리어를 재건했고, KBO리그에서의 탁월한 성적으로 메이저리그로의 복귀 계약을 이끌어냈다. 현지 평가에서는 그가 토론토의 선발 로테이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O리그를 통해 정상급 실력을 입증한 두 투수가 이제 메이저리그에서 각자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스프링캠프 첫 등판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둔 가운데, 앞으로의 정규 시즌에서 그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한국 야구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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