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슈코 결정적인 골로 빛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버턴을 1-0으로 꺾고 프리미어리그 4위 재탈환

[아톰티비 스포츠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벤야민 세슈코의 결정적인 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위 자리를 되찾았다.
맨유는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EPL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에버턴을 1-0으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임시 감독 마이클 캐릭의 지휘 아래 리그에서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를 기록하며, 총 13승 9무 5패, 승점 48을 달성했다.
이로써 맨유는 첼시와 리버풀을 승점 45로 제치고 4위로 올라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3위인 애스턴 빌라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이며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양 팀이 치열한 압박과 빠른 공수 전환이 특징이었다. 에버턴은 홈에서의 이점을 활용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맨유는 볼 소유를 늘리며 기회를 모색했으나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감됐다.
후반전에 맨유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벤치에서 시작한 세슈코를 투입했고, 그의 교체는 성공적이었다.
후반 26분, 마테우스 쿠냐의 긴 패스를 받은 브라이언 음뵈모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세슈코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세슈코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에버턴이 경기 막판 공격을 강화했지만, 맨유의 수비진은 집중을 유지하며 1-0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후 캐릭 감독은 “결정적인 순간에 나온 멋진 골이었다”며 세슈코의 활약을 칭찬했다.
세슈코는 "경기 시간에 관계없이 팀을 위해 내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팀의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다음 맨유의 경기는 3월 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 경기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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