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미국 마이너리그 데뷔전에서 아쉬운 성적…1/3이닝 4실점으로 패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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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미국 마이너리그 데뷔전에서 아쉬운 성적…1/3이닝 4실점으로 패배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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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4일전

[아톰티비 스포츠뉴스] 고우석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그의 첫 마이너리그 경기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보였다.

고우석은 현지시간으로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의 코카콜라 파크에서 열린 레하이 밸리 아이언피그스와의 경기에서 톨레도 머드헨스 팀의 일원으로 구원 투수로 나섰다.

이날 팀이 7-4로 앞서가던 10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고우석은 세이브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지만, 제구력 문제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 결과 ⅓이닝 동안 볼넷 세 개와 4실점(3자책)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첫 타자 브라이언 델라크루즈와의 풀카운트 대결 끝에 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를 맞은 고우석은 이후 케일럽 리케츠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 숨통을 트이는 듯했으나, 이어진 두 타자에게도 볼넷을 허용하며 밀어내기로 실점을 내줬다.

결국 고우석은 조기에 교체되었고, 뒤이어 등판한 브레넌 해니피 역시 추가 실점을 막지 못하고, 결국 경기는 7-8로 역전패로 마감되며 톨레도의 패배가 확정되었다.

고우석의 마이너리그 데뷔전은 아쉬움을 남겼으나, 그가 다음 경기에서 어떻게 반등을 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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