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시즌 최고점 92.72로 화려한 연기 펼치며 밀라노 올림픽에서 6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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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시즌 최고점 92.72로 화려한 연기 펼치며 밀라노 올림픽에서 6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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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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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통해 시즌 최고점을 달성하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최초 올림픽 메달 획득 가능성을 이어갔다.

차준환은 밀라노의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에서 기술 점수 50.08점과 예술 점수 42.64점을 합하여 92.72점을 기록, 6위에 자리 잡았다. 이 점수는 이번 시즌 최고점으로, 프리스케이팅 진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는 그의 세 번째 올림픽 출전에서 또 다른 전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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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의 연기는 안정적인 수행으로 높은 점수를 끌어냈다. 첫 번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시킨 뒤, 트리플 러츠와 트리플 루프의 조합을 완벽하게 연결하였다. 또한, 모든 스핀에서 최고 레벨을 획득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과시했다. 후반부의 트리플 악셀은 다소 불안정했지만, 큰 감점 없이 프로그램을 마쳤고, 이는 고난도보다는 성공률을 우선시한 전략이 시즌 최고 점수로 이어졌다.

부츠 문제와 발목 컨디션으로 점프 구성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점수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과거 대회에서 15위와 5위를 기록했던 차준환은 이번 대회에서 현실적인 메달 후보로 자리매김했다. 선두와의 격차가 약 10점 정도였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의 역전 경험이 풍부해 충분한 승산이 있는 상황이었다. 한국 남자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쓸 기회가 다시금 주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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