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 재등극": 벤제마, 알 힐랄 데뷔전에서 해트트릭 기록하며 6-0 대승 이끌어

[아톰티비 스포츠뉴스] 카림 벤제마가 알 힐랄에서의 데뷔전을 화려한 해트트릭으로 장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알 힐랄 팀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나즈란에 위치한 프린스 하슬룰 빈 압둘아지즈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사우디 프로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알오크두드 클럽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었다.
벤제마의 이날 경기는 알 이티하드에서 알 힐랄로 이적한 후 첫 선발 출전이었으며, 그는 3일 전 이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경기 초반인 전반 31분, 벤제마는 문전에서 혼전 상황을 틈타 오른발로 첫 골을 성공시켰고, 이후 후반 15분과 19분에 두 번의 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벤제마의 해트트릭은 총 세 번째로, 알 이티하드 소속일 때 두 번의 해트트릭에 이어 알 힐랄 이적 후 첫 경기에서도 골 맛을 봄으로써 그의 득점 수를 11골로 늘렸다.
벤제마는 득점 외에도 후반 25분에 말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공격적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팀이 4-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경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72분간 경기를 소화하며 탁월한 활약을 보였다.
이어진 경기에서 살렘 아다우사리가 추가 골을 기록하며 스코어를 6-0으로 만들었고, 알 힐랄은 이 승리로 15승 5무(승점 50)를 기록하며 리그 2위 알 아흘리와의 승점 차를 3점, 3위 알 나스르와는 4점 차로 유지하면서 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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