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교체 출전 뒤 노팅엄 상대로 결정적 헤더 골 작령… "전체 팀의 승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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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교체 출전 뒤 노팅엄 상대로 결정적 헤더 골 작령… "전체 팀의 승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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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3.14

 

조규성, 대한민국의 스트라이커가 경기에 후반 교체로 들어가 단 하나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승부의 결과를 결정지었다. 잉글랜드에서 벌어진 유럽 대항전에서 결승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주도한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번 골은 전체 팀의 공로”라며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장소는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였다. 덴마크의 FC 미트윌란은 1-0으로 노팅엄 포레스트를 이겼고, 이 승리의 유일한 골은 조규성이 후반 막바지에 헤더로 성공시켰다.
경기 초반부터 벤치에 앉아있던 조규성은 후반 12분에 교체 투입되어 약 20분 만에 경기의 방향을 바꿨다. 후반 35분에는 우스망 디아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완벽한 헤더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이어지는 공격 전개에서는 이한범이 중원에서 볼을 연결해주며 공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마주한 수비수와의 격렬한 경쟁 속에서도 조규성은 균형을 유지하며 골문 오른쪽 구석을 정확히 겨냥했고, 골키퍼가 막을 새도 없이 공은 그대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이 골이 경기에서 결승 골로 기록되었다.
미트윌란은 이 승리로 8강 진출의 문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으며, 오는 20일 덴마크 헤르닝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하면 팀 역사상 처음으로 유로파리그 8강에 진출하게 된다.
경기 분석을 보면 홈 팀 노팅엄의 우세가 두드러졌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노팅엄은 비와 바람이 몰아치는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엘리엇 앤더슨이 중원에서 공격을 지휘했고, 이고르 제주스, 올라 아이나, 오마리 허친슨 등이 연속적으로 슈팅을 시도하며 미트윌란의 골문을 위협했다.
노팅엄은 게임 내내 22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으나 결정적인 순간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반대로 미트윌란은 제한된 기회를 확실히 활용했고, 결국 조규성의 결정적인 한 방이 경기를 결정지었다.
조규성은 이 골로 이번 시즌 7번째 골을 기록했으며, 2026년 들어 첫 득점을 올렸다. 그는 약 세 달 만에 다시 골을 기록하며 공격수로서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풋몹은 조규성의 이날 활약을 평가하여 경기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 평점 7.2를 부여했다.
조규성은 경기 후 팀의 승리를 강조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준비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가 내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팀이 잘 싸웠다고 평가하며, 모든 팀원들이 승리할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미트윌란은 이제 홈에서 열리는 2차전을 통해 유로파리그 8강 진출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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