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영, UFC에서 3연승 도전...스미스 상대로 "유짓수" 그래플링 기량 발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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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영, UFC에서 3연승 도전...스미스 상대로 "유짓수" 그래플링 기량 발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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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2026.03.14

유수영, ROAD TO UFC 시즌3의 밴텀급 챔피언,이 UFC에서의 세 번째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6년, 한국 선수가 UFC에서 경기를 펼치는 첫 사례로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유수영이 다음 경기는 2026년 3월 15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에멧 vs 바셰호스의 언더카드에서 한국계 선수 일라이자 스미스와의 대결이다. 이 경기는 유수영이 지난해 8월 중국 상하이에서 샤오룽을 상대로 승리한 후 약 7개월 만에 가지는 복귀전이 될 것이다.

유수영은 국내에서 ‘유짓수’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며, 그의 그래플링과 레슬링 능력, 지구력, 경기 운영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받는다. 2024년에는 ROAD TO UFC 시즌3 밴텀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UFC 계약을 획득했고, 이후 AJ 커닝햄과 샤오룽을 연달아 이겨 UFC에서의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상대 선수 일라이자 스미스도 주목할 만한 신예다. 그는 2024년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UFC에 입성했으며, 이후 빈스 모랄레스와 카자마 토시오미를 연속으로 꺾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카자마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슬램 KO는 전 세계 MMA 팬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두 선수의 스타일은 확연히 다르다. 유수영은 그래플링에 초점을 맞춘 파이터로, 테이크다운 후 상대를 지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반면에 스미스는 폭발적인 타격과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스타일을 선호한다. 유수영은 스미스의 강력한 타격력을 경계하면서도, 충분한 준비를 통해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스미스 역시 강력한 상대이다. 그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외할머니가 한국인이며, 아버지는 UFC 파이터 출신인 길버트 스미스다. 왼쪽 어깨에는 태극기 문신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스미스는 유수영의 기술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스타일은 아니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대결에서 테이크다운 싸움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수영이 그래플링과 레슬링으로 경기를 주도할 수 있다면 승리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대로 스미스가 타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면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도박 전문가들은 스미스의 우세를 예상하고 있지만, 유수영의 경험과 기술도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유수영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밴텀급 랭킹 진입 가능성도 있어 한국 MMA 팬들의 기대가 크다. 그는 자신감을 가지고 옥타곤에서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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