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3개월 만에 침묵을 깨고 결승골 작렬: 미트윌란,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승리 이끌어

[아톰티비 스포츠뉴스] 조규성, 전 국가대표 공격수가 유럽무대에서 결정적인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UEFA 유로파리그 2025-26 시즌 16강 1차전에서 FC 미트윌란은 조규성의 활약 덕분에 1-0 승리를 거두었다. 조규성은 이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조규성은 경기 시작과 함께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후반 12분 주니오르 브루마두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투입되었다. 교체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후반 35분 결정적인 골을 넣으며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우스망 디아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조규성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수비수와의 경쟁을 이겨내고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미트윌란은 귀중한 원정 승리를 확보했다.
이번 골로 조규성은 올 시즌 공식전에서 총 7골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약 3개월 만에 다시 득점을 기록하게 되었다.
조규성은 경기 후 “팀 모두가 승리에 기여했고, 우리 팀은 경기에 잘 대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디아오의 크로스가 완벽했고, 나는 그저 공을 잘 마무리 지었다”고 팀 동료에게 공을 돌렸다.
이번 승리로 미트윌란은 팀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클럽대항전 16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오는 20일 열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 진출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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