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 제국의 멸망 명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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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수11
18시간전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사후 야만인들에게 시민권을 주는 것 등 제국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장면인데, 냉전 당시 미국의 상황을 빗댔다고 함)

 



콤모두스: 황제의 이름으로!

 


 

황제께서 내게 물으셨습니다. 언제 로마가 이보다 더 위대했고, 이보다 더 강했던 적이 있었느냐고.

 

 

 

나는 황제께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로마는 지금 이 순간보다 더 위대하거나 더 강했던 적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 제국을 하나로 묶어 왔습니까? 우리의 ! 우리의 위력

 


 

평등…자유…평화… 

 



이런 말들을 입에 올리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그리스인들, 유대인들, 그리고 노예들입니다.

 


 

 

저 자의 뒤에는 반달족이 있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무리가 우리의 약해지는 순간을 기다리며 우리를 파괴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이 야만인들을 우리 안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적들은 우리가 약해졌기 때문이 아니냐고 말할 겁니다.

 


 

 

그때 그들은 사방에서 우리를 향해 몰려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로마 제국의 끝이 될 것입니다.

 

 

로마의 종말 말입니다.

 


 

 

늙은 의원: 로마의 종말이라고요?

 


 

 

제국은 어떻게 죽습니까?

 

 

 

단 한 번의 끔찍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이 오면 그 제국의 백성들이 더 이상 믿음을 가지지 않게 됩니다.

 


 

바로 그때, 제국은 죽기 시작합니다.

 


 

 

로마의 원로원 의원들이여, 저는 네 명의 위대한 황제 아래에서 살았습니다.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 모든 세월 동안 우리 제국은 성장했고, 변화해 왔습니다.

 


 

 

삶의 법칙은 이것입니다. 성장하거나, 아니면 죽는다.

 


 

 

그리고 여러분, 원로원 의원들이여, 여러분은 로마의 심장입니다.

 


 

말하십시오!  온 세상이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게 하십시오!

 


 

로마가 죽지 않을 것임을 세상에 알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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